구제역은 발굽이 2개인 동물,즉  소나 돼지같은 동물이. 걸리는  전염병입니다.
가축의 1종 법정 전염볍입니다. 치사율이 대략 10%에서 50% 내외하는 심각한  전염병입니다
영어로  foot and mouse disease라고 하는데  단어처럼 발과 입에 물집이 생긴다고 하네요.

겨울에도 상관없이 발생하는  질병인가 봅니다. 
포천에서 8년만에 <구제역>이 발병하여 가축농가가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큰 돼지 990킬로그램


대신 백신이나 닭고기관련 주식과 업종은 호황을 예상하여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하니 세상이란 
긍정과 부정이 절묘하게 공존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다행이  신종플루는  얘기가 많이 나오지 않는군요.
신종플루가  돼지독감인거 기억하세요??

돼지사육농가가 이름땜에 타격을 입으니까 신종플루로 칭하게 되었지여.
돼지고기 먹어도 <신종플루> 안걸리니깐 너무 염려마시고 평소대로 먹읍시다

별탈없이 '구제역'이 지나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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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4월16일 보충하여 씁니다>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 김포시에 이어 충북 충주시까지 확산되면서 구제역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거참 큰일이구요.. 빨리없어져야 한다는 바람만 간절합니다.
○구제역에 걸린 가축이 사람에게는 무해한가?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어서 우제류에게만 감염될 뿐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아 무해하다. 또 구제역에 걸린 소나 돼지의 고기를 먹더라도 인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구제역 바이러스가 사람 몸에 들어가도 2주 안에 자연 소멸되기 때문에 육회를 먹어도 감염되지는 않는다. 또 56도 이상에서 30분, 76도 이상에서 7초 이상 가열 시 바이러스가 소멸되기 때문에 고기를 익혀 먹으면 아무 영향이 없다. 정부는 “조리된 축산물을 통해 구제역이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는 없으므로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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