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10도를 오르내리니 너무 춥더군요.발도시리고요.큰 맘먹고 난로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마음은 크게 먹었지만 난로는 작은걸로 주문했지요.돈도 없고 사무실도 작고,유지비도 아껴야지요.스크루지처럼...
백등유(흰색)전용난로입니다.

TS-757이라하는 석유난로
입니다.
알파카라고 하는 브랜드는 저도 좀 들어본것 같습니다.

요 제품의 평가를 100점만점에 평가를 한다면 80점 이상은 되것다 싶네요

택배를 받아보고 박스를 본 순간  야.,..이거 너무 작은 거 산것 아니애? 하고 생각했습니다.
좀 작습니다.  구입전에 사이즈를 42cm*42cm*높이 52cm으로 보긴했습니다만  실제보니 좀 작군요

난방기구나 에어컨도 마찬가지이지만 실제평수 보다 20%는 모자란다고 보아야지요
전기난로 한대를 쓰고 있어서  석유난로를 하나 보충하면 되겠다 싶어서 샀는데.제품크기가 약간 기대에 모자란듯 싶습니다.

난로가 놓인 공간은 8평(26제곱미터)정도공간입니다.
이 난로는  16-18제곱미터용이므로 이거 한대면 당연히 부족합니다
그런데 비슷한 가격대의 ,비슷한 용량의 전기난로(원적외선 전기스토브라고 많이 하는)보다는 난방효율이 낫습니다.(전기스토브 사진은 아래동영상에 나옵니다) 
심지에 불을 붙이고 처음에 약간 냄새가 나는 단점은 있습니다.
사용중에는 냄새를 잘 못느낍니다
.

전기스토브와 이석유난로를 병행하여 사용하니 괜찮네요
전기스토브는 전기를 워낙 많이 잡아먹습니다.
알파카TS-757모델은  소형이라 그런지 기름사용량도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ALPACA석유 난로는 전통적인 모양의 투박한 디자인 이지만 뭐 쓸만하다라는 결론입니다.
상판에 물을 얹으면 끓을 정도는 아니고 고구마정도는 호일에 감싸고 구울 정도는 됩니다.

크기를 짐작하시라고 비교대상으로 우유팩과 책을 놓고 촬영했습니다.  이러한 섬세한 배려 ,넘넘 친절한 블로거예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