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전철역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인데,

2층에(일반층수로는 4층인데) 아담한 일식당이 있습니다.

여기 일식당에서 식사한건 아니고,^^;

지나가면서 보았는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담하고, 자그많지만, 깔끔하게 코디를 했습니다.

초 미니 정원 같은 느낌입니다.

식당입구 벽체의 좁은 공간을, 무시한듯? 이용하여 시선을 끌어주는 일본식 미니정원을 표현했습니다.

바탕은 백자갈3mm를 깔아줬네요. 백자갈(하얀자갈)은 일단 금액이,  아주 아주 착하답니다.

 

사진의 하얀부분은 모래가 아니고 ,백자갈(하얀자갈)입니다.

 

그리고, 고목(마른나무가지)를 놓고, 검정화산석 (크기는 아마100mm 내외정도되는) 담백하게 올려 놨네요.

큰 돈 들이지 않고 매장입구를 깔끔하게 꾸며 놓았네요.

저도 좀 베껴서 사무실앞을 꾸미고 싶네요.

 

위 부분에 사진의 보이시는 풀은, 이끼입니다. 실물이 아니고 인조이끼인데 괜찮아 보입니다.

 

"백자갈(하얀 자갈)"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기술적이나 예술적 분야에서 사용되는 특별한 용어가 아닙니다.

백자갈은 주로 베트남과 중국에서 수입됩니다.
자연에서 발견되는 자갈 중 하얀 색상의 자갈도 있겠지만, 

현재 우리나라 한국에 수입되는 '백자갈 WHITE PEBBLE'은 하얀 바위, 즉 백운모 계열의 석재바우덩어리를 크라샤라고 불리우는 기계를 이용하여 깨고 파쇄한 뒤 , 자갈로 연마된것들입니다.

 

천연 석재, 천연암반이 재료이므로  몸에 해로운것은 없답니다.

 

하얀 자갈은 종종 장식용이나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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