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노", 프랑스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
대단히 고급스럽거나 체면을 요하지 않는 편한한 느낌의 고급요리 전문점 이라는
개인적인 평가
미슐렝 별 평가를 받는 급의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라고 홍보도 합니다.
먹어 봐도 저야 잘 모르지만.
어쨋든
저의 큰 아들이 <오레노> 를어디서 줏어들었는지,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이태원 자재 남품가는길에 애들 데리고 가서 먹어보았습니다.
특징적인건 종업원들의 태도, 상당히 부지런하고 적극적입니다.
요리가 나오는 시간이 20여분 지나자. 요리를 기다리시는 동안 다른 간단한 음식을 시켜 드세요라고 권유하더군요. 판매수당이 나오나? 라고 속으로 생각~~
좋게 말하면 적극적인 영업태도입니다.
서빙직원의 권유로 어니언스프(양파습) 2개 또 시켰습니다. 2개9800원 추가 지출.
뭐 장단점이 있습니다.
맛있게 먹었으면 돈이 안아깝지만 맛 없으면 괜히 추가해 먹었다라고 후회할 수도.
인원이 많아서 10여가지를 시켜 먹었는데,대체적으로 음식이 짭니다.
좀 짜다 라고 클레임(?)걸었습니다. 서빙하는 직원 한분이 대체적으로 짠편입니다라고 인정하시더군요..
술안주용이 대부분이라서요고 답변합니다.
음료는 인원수대로 꼭 시켜 야 합니다. 탄산수를 비롯해 와인, 쥬스등등
가격은 올려드린 메뉴판 참고하시길.
오레노식당은 예약을 하셔야 좋습니다. 당일 저녁에 가면 상당히 많이 기다리셔야합니다.
아이들과 가기엔 적당하지 않습니다.연인들이나 부부끼리 특별한 날 가보세요.재방문 할 마음은 별로 없지만 가격은 음식대비 괜찮다고 감히 결론 내림
전화는 잘 안 받든데요.
저희는 네이버에서 예약했습니다.
<아래는 새우 루꼴라 스파게티 >
<아래는 새우 루꼴라 스파게티 홍보 메뉴판, 실물과 비교하세요 ㅎㅎ >
<아래는 새우 루꼴라 스파게티 가격표11900원입니다 >
아래는 비스마르크 피자
아래는 비스마르크피자 가격12900원,,
<아래는 어니온슾onion soup, 양파에 치즈를 넣고 끓였는데 맛있습니다.
느끼해서 많이 는 못먹겠지만, 하여간 이것도 좀 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