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농장중에 인터넷에 잘 홍보된 곳이 딸기삼촌 농장입니다.
일인당 10,000원을 내고, 비닐하우스 딸기밭에 들어가 놉니다. 딸기를 따먹는 것이지요
먹는 양의 제한은 없지만, 새콤한 딸기를 생각만큼 먹는게 쉽진 않지요.
저는 배가 고파 더이상 딸기를 못먹겠습니다.밥먹고 먹으면 더 먹겠는데...
딸기잼도 만들고,.황소개구리 구경도 하고,배드민턴도 치고,제기도 차고 ,,
가족여행으로는 좋습니다.어른끼리 가도 괜찮아요
단체 야유회,회사모임도 좋을듯 ,,선전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괜찮다고 생각됨

제휴한 우리집민박이란 곳에서 잠을 잤습니다. 딸기삼촌농장과 친척이랍니다. 
나물반찬과  돼지갈비로 저녁을  사먹었는데. 아주 맛이 좋습니다. 돼지갈비1인분에 만원이고, 공기밥은 천원, 
쌀이랑 반찬 싸오지 말고 와서 사먹어도 좋다고 해서 사먹었습니다.
근데,기대이상입니다.

민박이 노성면인가 노성리같습니다. 병사저수지 에서1,2킬로미터정도 떨어져 있는데,,거의 오염이 안되어 있습니다.
논농사를 많이 짓더군요.

근처에 병사저수지가 있습니다. 윤증고택(파평윤씨의 고택)도 있습니다. 노성산성이 있습니다. 노성산성은 약300여미터의 나즈막한 산에 있습니다.

딸기 잎이 이렇게 생겼군요

딸기꽃이 이렇게 생겼군요.벌이 여기서 왔다갔다하면 딸기가 여기저기로..

딸기꽃







<병사저수지>
마을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병사리지, 노성지, 가곡지라고도 부른다. 농업용 저수지로 1955년에 축조되었다. 수면적 25만 7,850㎡에 이르는 준계곡형 저수지로서 수로와 비슷한 직사각 모양으로 뻗어 있다. 연안을 따라 수초가 발달해 있고 중류 부분에는 버드나무가 자라고 있다.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붕어, 잉어, 가물치 등 어자원이 풍부하여 주말이면 가족 단위의 민물낚시 인파가 몰린다. 주변에 논산8경의 하나인 노성산성과 윤증고택(중요민속자료 제190호), 노성향교(충청남도기념물 제118호)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유명한 논산저수지도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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