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통씨앗을 가진 과실은 씨앗에 독소를 가지고 있다합니다.

그 중에 매실씨앗은 가장 강한 독소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매실을 설탕에 재워서 효소로 해서 먹잖아요,

보통은 씨앗을 빼지 않고 재우는데요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400여년 전에 매실씨를 빼고 매실을 담드라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그 씨앗 빼는게 귀찮아서  혹은 90일 지나고 빼서 먹으면 된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 대충 담가먹고 있습니다 . 아주 위험합니다.


씨앗을 빼서 재우세요.

씨앗에서 상당히 유독한 독소가 배출된다고 하네요.

물론 한번 먹고 죽지는 않겠지요. 꾸준히 장복하면 상당히 심각하다고 합니다


특히 유아의 경우, 그리고 임산부는 는 위험할 정도라고 하니깐요


그럼 이미 담가논 매실액은 어쩌느냐...

50도씨 이상에서 끓이면 독소가 휘발됩니다(100도가 아니라 50도 )

그러니깐 이미 담가논 매실액은 꼭 살짝 끓여서 잡수시기를.....


이상의 자료는 모백화점 정기간행물에서 발췌한 내용이고

2015년 3월 26일 kbs아침마당 충남대 이계호교수의 강의 내용중에도 언급이 되어 수정하여 또 올립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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