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6월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한국국제관광전이 개최되었습니
(The 24th Korea World Travel Fair, 2011)
한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관광지를 ,자국을  소개하는 전시회입니다

 

한국의 지방자치단체 경우 도내 특산물이나 관광지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몇몇 기업체도 ( 각 도를 대표하는,혹은  향토기업체)참가하여 상품소개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각 지방의 지도를 한자리에서 수집할 수 있는 기회라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보았습니다.

 

외국의 경우  한국주재상무관, 혹은 영사관에서 나와 자국의 관광지를 많이 소개합니다.

금년은 아랍문화 특별전이라고 해서 아랍국을 좀 더추가하여 부스를 만들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여기서 기이한 외국의 풍물을 많이 접할 기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소개자료를 대사관에 일부러 가지 않고 한자리에서  모을수 있는 장점이 잇습니다.

 

한글로 번역된 소개책자나 지도는 일부러 구하려고 하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료는 아니거든요. 특히 지도는 인터넷도 가능하지만 종이로 봐야 편하고 정확하잖아요.

 

타이완, 베트남,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중국등이  제법 큰 규모로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배낭여행을 계획하시는 분,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슬슬 가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물론 내년전시회때말이지요.

 

터키쪽 부스에서 쫄깃한 아이스크림을  특산품이라고 판매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터키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외국사람인데 다른 많은 전시회에서 본적이 잇습니다.

좀 비싼듯하고 이사람들은 그냥 장사꾼들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국내 여행지 소개 부스 >

< 말레이지아,몽고,사우디아라비아,수단 ,아랍에미레이트 부스 >

< 엘살바도르,탄자니아,콰테말라,케냐,베트남,이스라엘,러시아,중국소개 부스>

<체코,카타르,쿠웨이트 소개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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