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사건이 난지가 벌써2년여 되었나봅니다.
그사건을 보면서,결론을 들으면서
저는 신정아를 생각할때 뻔뻔하고 파렴치한,여자라고 생각합니다
밥먹듯 거짓말하고 입으로 내뱉은 거짓말에 자기가 취해 자신이 그렇게 믿게 된 여자라 생각합니다.
사기꾼이잖아요
남을 속이고, 속인만큼 이윤을 취한 그냥 사기꾼,
그런 여자가 출소하자 마자 책을 냈다니 , 참 기가 막힙니다.
아니 범죄자도 책을 낼수 있습니다.
근데 이여잔 좀... 그냥 제눈에는 돈벌이와 사기에 눈이 벌개서 펴낸것으로 보입니다.
유명세를 이용해서..
책사지 마십시오.
아니 1권사서 10000명이 돌려 보세요.
사기녀에게 인세 바치며 책 사면 또 속는 겁니다.
그여자가 거짓말한다는 증거있냐고 물으시면,증거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인간은 보고싶은 현실만 보려한다(시오노나나미 로마인이야기에서),
또는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인간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타블로 사건을 보면서)
이런 말들처럼 책 내용을 믿는분도 ,안믿는 분도 계시겠지요.
저는 안믿습니다.
진실을 가린다는것,참으로 어렵습니다.
신정아씨를 편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여자가 정말 싫습니다.
저역시 믿고 싶은 것만 믿는지도 모르지요..
---아래는 신문기사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