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해일(쓰나미)로 인해 여러사람이 죽고 다치는걸 보면 ,마음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특히 많은 어린 아이들도 그렇게 되었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위의 기사에 보면 일본인들의 여러가지 현명한 점을 들어 놓았는데요
그중에 " 약탈 보고 한건도 없어" 라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일본의 "남을 위한 배려 "문화가 수천년동안 수많은 자연재해와 전쟁을 겪으면서,
그들이 번성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과 요령중에 하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며칠전에 옆집 주인과 주차문제로 싸우고 아직 해결이 안된상태라 가정합시다.
근데, 오늘 옆집 아들이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면, 찾아가서 적든 많든 부조금도 내며 ,진심으로 위로해 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초상치르고 주차문제 땜에 서로가 또 갈등하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