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전 무승부후 16강진출이 확정된뒤 나온 기사입니다.
기사내용인즉슨 아래와 같지요
"허정무 감독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기쁨을 가감없이 드러면서도 이날 김남일 기용에 대해 "실패했다"고 잘라말했다. 허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기고 있던 상황이어서 수비를 좀 더 두텁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실패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김남일이를 잘 모릅니다. 친척도 아니니 변호한다고뭐라 할 필요는 없음
생계문제로 새벽경기는 포기하고 잠이나 퍼자는, 축구를 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만..
허정무감독께서 최선을 다한 선수에게 기용실패하고 했다면 ,좀 경솔한 발어이지 않나 하는 의견을 냅니다아직 경기도 끝나지 않았고 ,그간 축구를 열심히 해온 선수가 서운해할지도 모르는데.후배 선수를 격려해주고 다독여 줘야할듯합니다.. 1차목표도 달성하였으니 더욱더 말이지요
하이라이트 보니까,"김날일"선수 발이 먼저 움직이고 난후,나이지리아선수가 그 발앞으로 들어온것 같은데..
따지면 ,김남일 선수가 경고 받을 상황도 아니라 이말씀이지요오
즉, 차가 후진을 시작하는것을 보고 ,일부러 슬쩍 끼어들어 추돌사고를 내고 배상을 요구하는 자해공갈단 같은 상황이란 말이지요... 비유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뭐 팔이 안으로 굽어서 보는 시각이 그런지도 모릅니다만.
어쨌든
남일이,.기죽지 말고 계속열심히 해,.칭찬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