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이병헌의 여자친구땜에 말들이 많군

아여니동재 2009. 12. 17. 18:50

오래전이네요 . 드라마 제목이"내일은 사랑"이라고 기억이  되는군요,
한15년안되었을까요?
kbs2티브에서 방송된걸로 아는데요
이병헌,고소영이 주연으로 출연했고  ,이후 고소영이 인기가 오르면서 드라마상에서 중도하차 했습니다.후속 애인으로  박소현 이 나왓었지요. 아 ,,, 정말 천사였어요. 좋아요 아~~~~~주 좋았
어요.



정말 이 여배우들 예뻤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고소영보다 우리 박소현을 더 좋아합니다.
이병헌씨도 멋있게 나왔지요. 지금도 멋있는 편이지만 
드라마에서 나온 노래가 제목은 생각안나고  가사가 "한두번도 아닌데 ,너를 만날때면 ......빨간 장미가 함께웃네요...:" 어쩌구 하는건데 노래도 꽤 히트했습니다. 노래제목도 내일은 사랑이든가요?

이병헌씨가  , 아니 이병헌이 --블로그라는게 공익성이 좀 있는거겠지만,, 저는 공인도 아니고 일반 개인 ,소시민이니까 친구들과 수다떠는 관점으로 얘기하렵니다.---  권미연이란 아가씨로부터 제소를 당한 모양이예요

조심스럽게. ,,아니 그냥 언뜻 지극히 제 개인적인생각과 판단으로 는 이병헌이   큰 잘못은 없지 않을까 하는데요.

유명인사가 된 사람이 그렇게 허술하게 여자관리를 했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만..
주몽드라마 주연이었던 송일국이 모 여기자한테 폭행고소당했는데 여기자 가 무고죄로 지금 감옥에 갔지요. 그 생각이 떠오르면서 이것도 뭔가  일부러 여자쪽에서 문제를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나중에 재판을 해보면 어느정도 잘잘못의 윤곽이 나오겠지만 ...방송에서 들은 풍월로 생각되는 제 느낌이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박소현씨 사회도 잘보고 머리도 좋아보이고 착해보이는데..좋은사람 만나서 잘사십시오..


인터넷 찾아보니까 <내일은 사랑>은 92년부터 94년까지 방영했군요. 지금 봐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저의 젊은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