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일경제신문을 봤네요. (국내 최고신문이예요 -그냥형식적 아부멘트임다,기회되면 인터뷰라도 좀)
불황돌파 를 잘하는 기업들의 4가지 공통점중 1번이 공격적 마케팅 이라고 합니다
"공격적마케팅"이라는 단어는 제가 해석하기에 광고비 를 많이 들여라 라는 걸로 해석이 됩니다.맞는지 모르지만
맞는말 같습디다.
내가 2002년 월드컵때부터 광촉매를 이용한 새집증후군을 해결하는 시공을 해왔는데.
그게 뭐냐고? 음, 인터넷을 한번 찾아 보시길...
지금은 그만두고 업종전환을 했지만, 예전 단골들이 가끔 문의를 주신답니다. 각설하고
그때 느낀점이기도 합니다만.
불황일때 마케팅비용 , 즉 내가 해석하기엔 <광고비>를 쏟아부어라 라는 건 정말맞는말입니다.
광고비를 10000원 들여서 인터넷키워드광고를 하든 전단을 찍어 돌리든 10000원을 투자하면 분명히 광고비이상의 수익은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 업종별로 틀릴수도 있을것 같음
제가 해본 업종은 업태가 서비스, 업종은 인테리어,광촉매시공,석재 ,등 작은 규모의 일명 "노가다" 업종입니다.
이런 업종은 경험상 광고비를 쓰면 그 이상은 수익이 돌아왔습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 '그럼 빚 팍팍내서 광고비 왕창들여 마케팅하면 되잖아 " 라고 말씀하실 분도있겠는데..
음.... 맞습니다. 그러면 큰 돈을 벌것도 같습니다.
근데, 제가 간이 작아서 통큰 투자를 못하고 있습니다.
"불황기에 저가의 자전거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자전거 가격이 낮아져서 자전거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구입하려던 대신 자전거를 구입하기 때문이라는 것. 그는 기업들의 잘못된 추론이 원치 않는 가격 전쟁을 벌이게 될 수 있는 만큼 가격에 집착하기보다 제품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역발상 전략을 주문했다.
일반적으로 국내총생산(GDP)이 1% 감소하면 총광고비용이 1.39%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마케팅 예산을 줄이는 것은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며 불황기에 광고를 늘리거나 그대로 유지한 경우에 오히려 수익과 시장점유율이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알려져 있는 일반상식과 전혀..."
매일경제신문기사 내용인데요, 세계적인 '석학'의 말씀이니까 한 번 귀담아 두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자전거이론 그럴듯 하지 않습니까?
참고로 이 학자 이름이 아미타바 차토파디야 라고 합니다.이름 넘 어렵군요. 어느나라 사람인가?
--요 아래 사진이 바로 광촉매시공을 하는 사진(본문과 별관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