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9월 MBC건축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2011년 두번째입니다.봄에 한번 했습니다.
과연 " MBC건축박람회"는 규모나 방문객면에서 우리나라 건축박람회중에서는 가장 큰것 같습니다.
경향건축박람회가 여기에 좀 버금가는것 같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린 얘기지만,참가업체가 많아서 볼거리는 많긴 한데, 너무 북적여서 불편한 점도 있긴 합니다.오늘도 관람객이 굉장히 많습니다.
<mbc건축박람회>는 비교적 괜찮은 편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불만인것은 출품업체소개책자가 20,000원으로 비싼것이 좀 불만입니다.가격좀 내리면...
일단 킨텍스KINTEX라는 전시장은 넓어서 좋긴한데, 교통이 불편합니다.
전철역에서 좀 멀고,버스편이 애매하고요.
9월3일 토요일오전에 제가 갔습니다. 사람이 제일 많은 날이지요.
보통 킨덱스에서 규모가 있는 전시회를 하면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대화전철역 3번출구에 버스가 서있습니다. 15,20분간격입니다.
그러나 사실 ,버스도 작고,출입문도 하나짜리 버스라 승하차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이날도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50,60미터 정도 줄을 서있는게 보통입니다. 버스가 꽉차서 그냥 출발하려고 하니까,줄을 서있다 못탄 아주머니가 버스를"꽝"차버렸습니다. 열받으신 기사아저씨 차를 세우고 싸우기도 하고,
하여간 킨텍스는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데 좀 신경을 써야 할듯..전시주관사인 동아전람도 마찬가지로 협조해서 관람객 교통편의 좀 제공해주었으면 합니다.
뭐 돈때문에 그렇긴 하지만요. 근데 ,MBS건축박람회측은 매년 흥행에도 성공하는데 자체적으로 버스한두대는 더 제공해줘야 할것 같습니다요.
일단 일산 KINTEX가 세계적인 전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해결해야 필수 문제입니다.
그런면에서 삼성동코엑스는 교통하나는 너무 편해요
전시회 참가업체의 사진을 찍어서 올렸습니다. 아래사진과 동영상으로 소개한 업체는 총참가업체의 반의 반도 안될것입니다.제 카메라 배터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촬영을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사진 보시는 법>
업체의 명함을 찍고 명함밑에 업체에서 전시한 품목사진을 올렸습니다.
즉,명함바로아래가 그명함업체의 제품이나 소개품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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